2014.12.09
혼자놀기의 진수를보여주는재용이
클로버토끼를 바닥에 눕혀놓고나서
아이고배야 배가 아파요 도와주세요... 함소 혼자 얘기하고...
작은 소방차 들고와 옆에놓고
전화했었지? 내가 도와줄케... 함소 논다
엄마한테는 조용하래요,용이가 한다고 ㅡ.ㅡ
그리고 또 시작된 놀이
꽃에 꿀벌들은 태워요
그리구선 지하철타고 롯데월드에 말타러간다고 한참을 들고 빙빙 돌다가 갑자기 앉아서... 꿀벌 한 마리를 바닥으로 훡 던져요
얜 배에서 풍덩하고 떨어졌어 ...
그리구선 다른 꿀벌들은 하나씩 직접 손으로 꺼내줍니다
용이가 내려줄께... 함소요
ㅋㅋ
옆에서 보고있자니 웃겨요
'재용's 다이어리 > 재용's 콩콩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24개월] 레고 블럭만들기 (0) | 2014.12.21 |
---|---|
[만24개월] 바지에 똥싼날 ㅡ치마입었어요 (0) | 2014.12.14 |
[만24개월]첫눈 온 날 (0) | 2014.12.04 |
[만24개월]뱀 만들기 (0) | 2014.11.25 |
[만22개월] 젓가락질하기 (0) | 201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