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놀이]공주마차

 

 

2014.10.23

 

하원후 곧잘 올라가는 옥상

 

어젠 둘이 버블건 마구 쏘며 렛잇고를 부르시더니 ..

 

오늘은 저 카트에 올라타 엄마보고 달리면서 밀래요

 

ㅋㅋ 하지만

 

"용이가...용이가..."하는 아드님한테 양보해주었죠

 

둘이 저러고 밀고 놀아용

 

그러다가 토마토에 대해 알려주는 친절한 재윤이

 

이젠 재용이가 제법 말을하니 ..

 

아니 이건모 서너단어의 문장이 아니라 농담까지 하는수준이니..

 

 

재윤인 재용이랑 말이 통해서 좋대요.

 

 

오늘의 공주마차타고 빗자루들고 옥상쓸며 신데렐라놀이를 했다죠

 

당근 재윤이가 신데렐라

 

저랑 재용인 새엄마와 새언니 ㅋㅋ

 

 

아놔 요즘 즐거워요

 

 

요 아이들이랑 놀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