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9
현미는 넘쳐나고 백미가 똑 떨어진 우리집
10키로만 주문했답니다
생수병으로 옮겨야하는데 지난번 재용이의 배신으로 바닥에 떨어진 쌀알치우기 정말힘들었다죠...
둘다 잠들었을때 나 혼자 하리라 맘먹어보지만...
결국 이 녀석들 손에ㅜㅜ
그대신 절대 장난치기없기란 약속을 받아냈죠 ㅋㅋ
역시 사랑스러운녀석들..
진지하게 ...쌀넣는데 무슨 장인정신이 필요한거처럼 누나한번.. 동생한번 사이좋게 합니다..
신수로 바닥에 두어 번 쏟기는 했지만..
이 정도믄 백점이랍니다.
재윤이는 쌀놀이가 재밌대요,
담엔 100킬로만큼 쌀사래요
자기가 다 통에 넣어준다구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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