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쌀놀이]둘이사이좋게 쌀정리

수발공주 2014. 9. 21. 00:50

 

 

2014.09.19

 

현미는 넘쳐나고 백미가 똑 떨어진 우리집

 

 

10키로만 주문했답니다

 

 

생수병으로 옮겨야하는데 지난번 재용이의 배신으로 바닥에 떨어진 쌀알치우기 정말힘들었다죠...

 

 

둘다 잠들었을때 나 혼자 하리라 맘먹어보지만...

 

결국 이 녀석들 손에ㅜㅜ

 

 

그대신 절대 장난치기없기란 약속을 받아냈죠 ㅋㅋ

 

역시 사랑스러운녀석들..

 

진지하게 ...쌀넣는데 무슨 장인정신이 필요한거처럼 누나한번.. 동생한번 사이좋게 합니다..

 

 

신수로 바닥에 두어 번 쏟기는 했지만..

 

 

이 정도믄 백점이랍니다.

 

 

재윤이는 쌀놀이가 재밌대요,

 

담엔 100킬로만큼 쌀사래요

 

자기가 다 통에 넣어준다구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