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만23개월]엄마.. 감았어요,머리

수발공주 2014. 10. 5. 09:40

 

 

 

 

 

2014.10.02

 

전쟁같은 삶..

 

사실 애들은 씻겨도 전 제대로 못 씻을때가 더많답니다

 

제가 수건어깨에 걸치고 욕실로갈람..

 

재용이 아주 통곡을해용 ㅡ.ㅡ

 

 

씻지마 ... 함소

 

아흐 ㅠㅠ

 

근데 이 녀석

 

저 머리감고 나오니 혼자욕실들어가

 

저리 물을 퍼부어요

 

지 머리에...ㅋ

 

 

그리고 비맞은 생쥐꼴로..

 

이리 말하네요

 

엄마.. 감았어요,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