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9
만22개월 재용
아...졸려 함소 날쳐다보길래
자라고 침대에같이 누우니..
이녀석 내배위에 누워 안녕히 주무세요..... 인사를 해요
제가 재용이잘자... 라고 대답하니
이 녀석... 엄마두요 ....그래용
헐...이거 두돌안된 아이와 이런 대화 나누는거 정상인가용?
워낙 말많고 종일 떠드는 엄마와 누나랑 같이 살고있다해도
이건... 대단한일같아요
혼자서 자장가노래도 부르고 혹부리영감님노래도 부름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재용이
ㅡ.ㅡ
역시 애들은 환경이 만드나봅니다
엄마를 닮은 우월유전자탓도 있겠지만...
재용인 쫌 대단한거같아용
ㅋㅋ
.... 저 혼자 막 이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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