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만43개월]점토놀이

수발공주 2014. 3. 19. 07:35

 

 

 

 

 

2014.03.18

 

오랫만에 커내든 천사점토

 

전 걍 스파게티면과 칼국수의 차이점을 점토를 이용해 알려주고싶은 맘뿐이였는데...

 

재윤인 오랫만에 점토놀이에 혼신의 힘을 쏟고있어요

 

하원하고 놀이터에서 한시간정도 더 놀다가

 

집에옴 디브디보고 저녁먹고난 다음,

 

 

스케줄은 직접 잡아버리는 재윤이

 

주로 발레시간, 영어시간이였는데....

 

이젠 찰흙놀이까지 하나 더 늘었어요

 

것도 직접 조물조물반죽해서 무언가를 하는 모습^^

 

아시죠?

 

 

이아이... 손에 무언가 묻는걸 정말싫어한다는...

 

하지만 이제 다섯살이 되니 조금씩 조금씩 받아들이려고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