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재윤,재용..첨으로 함꼐 한날..

수발공주 2013. 11. 23. 23:16

2013.11.12

 

재윤.. 재용..

 

맨날 둘이 따로 놀았답니다..

 

 

아니.. 더 구체적으로 말함.. 재윤이가 항상 재용인 왕따시켰뜨랫죠..

 

 

ㅋㅋㅋ

 

 

그래서 재용인 엄마만 졸졸..

 

 

 집에 텔비라도있음.. 텔비라도 나옴. 둘을 한방에  보낼 수있을텐데..

 

아직. 전 텔비를 보야줄 맘은 읍어요..

 

그래서...ㅠ.ㅠ

 

제가 더 많이 힘들죠..

 

 

근데.. 바로!!!

 

 

 

 

 요 놀이매트가 효자상품이네용.

 

 

가운데 세워서.. 터널만 만들어줌..

 

ㅋㅋㅋ

 

둘이 한방에 같이 놀아요..

 

아주 넘 신나해용..

 

 재윤이가 재용이보다 더 어렸을떄 산.. 거금을준 매트.

 

지금은 일반화되었다지만. 그 당시론. 귀족매트라 불렸던 저 매트..

 

요즘처럼 고맙긴 처음이에용..

 

 

개심인 매트 망가진다고 하지말라지만..

 

ㅋㅋ 망가짐 어때용?

 

 

 

둘이서 저리도 좋아하는대용...

 

 

 

그리고.. 저에게 자유를주는대용..

 

 

ㅋㅋㅋ

 

아..터널놀이 넘 좋아용..

 

 

두 녀석 같이 놀 수있어서 더 조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