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재용이 생일날] 재용아 생일축하해

수발공주 2013. 10. 23. 12:46

 2013.10.10

 

 

소풍을 다녀온 재윤이..

 

그리고 출장에서 두 달만에 돌아온 개심이..

 

 

그리고 일 년전 오늘 우리집으로 와준 사랑하는 재용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난 일 년동안 혼자서 아이들 키우나라 엄청 고생많이 한 나..

 

 

모두 모두 축하하는 케이크랍니다.

 

 

재윤이가 직접 요 케이크로 골랐답니다.

 

이쁘게 초 하나 꽂아서 생일 축하노래를 불렀어요.

 

사랑하는 나의 토토..

 

이젠 말끼도 잘 알아듣는 우리 아들..

 

고맙다...

 

엄마한테 와줘서..      그리고 사랑한다. ^^

 

 

ㅋㅋㅋ

케이크 하나에 신난 재윤이.. 4살 아가씨..

 

 

오랫만에 만난 아빠랑 둘이 신나게 커이크를 먹어용.

 

이리도 좋을까용?

 

 

ㅋㅋㅋ

 

마치 재윤이 생일인냥..

 

 

ㅋㅋ 하긴 재윤이 첫 생일떄 재윤이도 케이크를 쳐다만봤으니..

 

 

 

재용아..넌 낸녀부터 케이크 많이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