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8
어린이집만 다녀옴 기분이 좋은 이 녀석..
집에 오자마자 밤비노루크를 꺼내들어요.
그리구선 이젠 엄마 없이도 혼자사 척척 잘 해낸답니다..
짠!!!!!!
빨간 동그라미, 파란 동그라미..
좋대용..
좋다고
재윤이 혼자서도 잘 한다고. 할 수 있다고 웃어요
그쵸?
이제 세번쨰 생일을 앞두고 있는 재윤이는 혼자서도 잘 하는게 정말 많이 있답니다..
2013.04.20
재윤이는 재용이가 좋대용..
그런데...도 가끔은 심술으르 부린답니다..
저렇게 매일 동생을 안아줌 얼마나 조을까용?
저녁시간 씻고나서.
분홍색 수건으로 만든 드... 레....스.
참 많이 자랐죠?
" 재윤인 동셍이 되고싶어.... "
재윤이가 말합니다.
재윤이도 아기시절이 있었는뎅...
재윤인 다시 아기가 되고싶대요.
그리구선 재용이 전용 장난감인 점퍼루에 올라탑니다..
( 아니.. 개심이가 올려줬죠...^^;; )
그리구선 진짜 아기처럼 앞에 있는 장난감을 만지작 만지작..
재윤이 14kg,... 재용이 8kg
두 아이를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
아이들 자라는건 정말 금방이구나..
찬찬히 생각해보면...
재윤이도 금새 저만큼 자라버렸는데..
재용이가 그렇겠죠?
그 짧은 시간동안.. 방을 엉망진창 만들어놔도... 물을 쏟아도..
너그러이~~~대응할 수있는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금방 커버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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