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혼자 남겨진 자 ...

수발공주 2013. 2. 6. 17:18

2013.02.06

간다고 ...가야한다고...갈지도 모른다고 노랠부르던 개심이의 해외출장

 

떠..났담다

 

ㅋ 첨엔 좋았죠 그 지겨운 잔소리에서벗어난다고 좋아했는데 ㅠㅠ

 

정신읍이 하루가 가고있어요

어느 하나 들여다보는사람없이

 

혼자서 꿋꿋하게 이겨내고있네요윤

 

재윤이이 폐렴 완치되었고

 

재용이의 기관지염도 다 나았고 중이염땜에항생제먹이고있어요ㅡ.ㅡ

그래서 제맘이 편치않아요

또 개심읍을때 무지개방완전뒤엎고있어요

ㅋ ㅋ

 

할건많고 해달라는것도 많은두아이덕분에

 

오늘도 혼자 햄볶아요 젠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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