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 공작새 이야기

2012.05.08

 

지난 화요일은 노동절이라 휴강이였답니다.. 그래서 2주만에 반가운 친구들을 만났어요.

 

재윤이가 좋아하는 워크북..

 

6개월빨리 태어난 장난꾸러기 -  배윤이랑  같이 보다가.  배윤이 발바닥에 난 상처 구경하고 있네용..

 

^^:;

 

 

윙크송이랍니다.

 

아주 열심히 하고있죠?

 

 

 

으쌰으쌰~   선생님 율동도 잘 따라해요.

 

 

 

노란 낱말인지카드- 가나다송 시간이에용..

 

재윤인 이젠 낱말카드 속 그림뿐만 아니라 한글도 곧잘 맞춘답니다..ㅋㅋㅋ

 

 

 

오늘 수업 주제는 << 공작새이야기 >>에요..

 

날개가 있지만 날지는 못하는 공작새..

 

재윤인 공작새를 터키에서도 보고.. 지난 마이산 여행때에도 직접 보았답니다..

 

하지만 날개를 쫙 편 공작새를 직접 본적은 없었어요.

 

 

날개가 있지만 날지 못하는 펭귄,

 

 

 

날개가 있지만 날지 못하는 오리

 

 

 

날개는 있지만 날지 못하는 닭...

이렇게 네 종류의 새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와~~ 이번엔 날개를 활짝 편 이쁜 공작새를 보여주셨답니다..

 

알록달록한 날개털이 넘 이쁜 공작새죠?

 

 

 

직접 공작새 날개 깃털을 붙여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공작새 깃털은 진짜같더라구용..

 

이쁜 공작새깃털.. 재윤이도 만지작 만지작하네요

 

 

 

이번엔 여러 색깔의 깃털을 만져보기도하고 공중으로 뿌려보기도 하구요.

 

 

앗~~ 머리에 꽂으니 꼬마인디언이 되었어요.

 

 

공작새 놀이 약간은 아쉬움이남긴 했지만.. 그래도 재윤이가 관심있게 잘 참여해주어 다행인 수업이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