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월요일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큰길건너 CGV 를 통쨰로 빌린...능력자...ㅋㅋㅋ
몬스터호텔2 보러왔어요..
재윤인 용이만할 떄 영화관 데려옴 울었는데....
용이는 울기는커녕..
누나가 무섭다고 함...용이가 지켜준담서..ㅋㅋㅋ
요 영화참 잼나더라구용..
셋이 큰 상영관에 앉아 많이 웃었네용...
집에 오는 길에... 하반기동안 열심히 모은 돈으로 저금도 하구용..
그동안 노느라 못했던 파오파오 미술활동도 같이 하구용..
재용이가 점 커서 같이 할 수 잇으니 참 좋아용
그리고 난생 처름....
6살 재윤이가 자동차 놀이를 하네용..
저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자동차 쳐다도 안 보던 아이였는뎅..
이 날은 손수 자동차 줄서워서 터널 놀이를 하더라는..ㅋㅋㅋ
다음 날 아침에는 저리 못 생긴 계란빵도 만들어보았지용
같이 생일파티 한담서.. 초도 꽂아보고..
개심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경찰차 레고도 만들어보구용...
저기 오토바이 두 대는 용이가 만들었어요.
재윤인 엘사의 성 만들고있담다.
5일 저녁엔 시아버지 기일이라.. 시댁에도 다녀왔습니다.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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