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방학이야기] 여덟번째이야기ㅡ

수발공주 2016. 1. 18. 12:35

 

 

 

2016.01.09

 

토요일 아침 식사후...

 

 

사이좋게 열지말라는 넹장고 열고 액티비아 하나로 반띵해먹는 아이들..ㅋㅋㅋ

 

인당 하나씩 줘도 되지만..

 

저렇게 부족함의 철학을 알려주고 싶은 애미의 맘..

 

-.-;;

 

 

 

그리고 개인플레이

 

재윤인 신데렐라 옷입히기....놀이 중

 

오리고 붙이고...  바쁘신 몸

 

 

 

그러다가 혼자 동물원만드는 재용이랑 같이...

 

작은 방에 블럭 세통을 와르르...

 

쏟아내니..... 나 들어가 앉을 자리도 읍어요.

 

1.10

 

지난 주에 이어...

 

 

쿨럭~~ 남들에겐 꿈이지만..우리에겐 생활이 되어버린.. 스키장나들이.

 

 

새벽같이 출발해서.. 아침은 김밥과 볶음밥으로 떄우고..

 

그나마 다행인건...

 

두 녀석...  다른거 사 달라고 조르진 않는다...ㅋㅋㅋ

 

 

우리의 영원한 휴식장소인 회원라운지에서.. 변신!!!!!

 

 

 

 

두녀석은 엄마와 함꼐 눈썰매장으로 고고!!!

 

개심인 지 혼자 보드 타러~~~~

 

 

각자 놀다가 밥 먹을 시간이되면..

 

넷이 다시 모여.... 이번엔 아침에 남겨놓은 김밥과 함꼐.. 튀김우동 흡입!!!!

 

이건 완전 헝그리 가족..ㅋㅋㅋ

 

남들에겐 꿈이지만 우리에겐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