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5 제주

[제주도여행] 죽림횟집, 올레길,, 소정방폭포

수발공주 2015. 7. 5. 21:30

 2015.05.18

 

오전에 피톤치드를 마시며 힐링을 했으니..

 

이젠 주린배를 채워야겟죠?

 

 

 

요 아이 뱃속에 있을떄. 울 아부지랑 엄마랑 같이 와보았던 죽림횟집!!!

 

그 당시 별 5개를 주었던 곳..

 

점심특선이 있다길래 가보았습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죽림횟집 점심특선

 

평일 4시까지만 가능한 메뉴..

 

 

좋아하는 샐러드 앞에 놓고 소매까지 걷어감서 메추리알 까고있는 재윤이.

 

 

 

 

재용이도 아빠 옆에서 먹느라.. 바빠요.

 

 

 

그 와중에 카메라보고 윙크도 하네요.

 

 

 

이 곳은 중문광좐단지내에 있는 육각형 모양의호텔- 하얏트 리젠시입니다.

 

호텔내 키즈카페에서 놀아요..

 

밖엔 여전히 비님이 주룩주룩 내리고 있답니다.

 

 

 

벌집 속에 잡혀도 넌.. 이쁘구나.. 아행

 

 

 

창밖으로 보이는 수영장..

 

비가 와서 사람 하나도 읍어용..

 

나.. 저기 들어가 우아하게 수영을....ㅋㅋㅋ

 

 

 

둘이 똑같이 생겼음서..ㅋㅋ

 

서로 인정하지 않는 두사람.

 

 

 

개시미 키만한 테디베어도 있구요..

 

근데.. 제 곰팅. 허리띠 안해서 자꾸 바지가 내려간다는 건 비밀...ㅋㅋㅋ

 

 

빗줄기가 좀 덜해진다 싶어.. 다시 밖으로 나왔어요..

 

요긴 중문관광단지근처 올레 8길..따라가봅니다.

 

 

 

못난이들..

 

 

 

요긴  이쁜이들..

 

두 사진 차이점이 몰까요?

 

 

 

 

잠시 처마밑에 앉아 사진도 찍어보고...

 

 

 

개다리춤 경연대회도 열어보구요...

 

 

 

 

 

비가 내려도.. 싫단 말 한마디 읍이 잘 다녀준.. 너희들에게...

 

 

 

옛다~~~  인도과자!!!

 

무그라..

 

 

다시 호텔 로비로 가서 비단잉어 감상중..

 

줄 밥이 읍어서 미안탸.. 아그들아..

 

 

 

 

 

또 다시 오솔길을 걸어.. 간 곳은..

 

 

 

요 벤취는 잠시 쉬어가기 위한 곳일뿐...

 

 

 

바로!! 여기!!!

 

 

소정방폭포

 

 

 

ㅋㅋㅋ

 

가까이서 볼 수있다는  장점...

 

이번 여행에서 폭포는 이걸로 끝!!

 

다른 폭포는 다 패쑤 ^^:;

 

밝게 웃어주는 재윤이..

 

 

 

 

 

 

이 분은 몇 년 전에도 저러더니...  여전  -.-;;

 

 

 

 

 

 

 

 

그쵸?

 

요 폭포가는 길이 바로 올레 6길이랍니다..

 

우짠 이쁘드라니...ㅋㅋㅋ

 

 

이제 오늘 코스 다 돌고나니...

 

비 그쳤어요...

 

흐흐..

 

 

 

열심히 같이 다녀준 우리 용이.

 

 

 

 

 

 

 

항상 엄마 옆ㅍ에서 손 잡아주는 내 아바타 - 재윤이.

 

 

그리고 이분....

 

아들한테 업혀가는 개심이//

 

 

 

 

그리고  소중한 나!!!

 

 

모두 모두 비 맞음소 고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