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5 제주

[제주도여행] 김녕해수욕장에서

수발공주 2015. 7. 5. 21:00

 2015.05.17

 

배부르니 이제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햅봅니다.

 

지도에서 오른쪽으로 쭈욱 돌아용 돌아요..

 

 

 

어딘지 모르는 이곳...

 

멀리. 보이는 저 막대기를 가까이 보기위해 차를 세운 이곳..

 

 

 

공사장인 줄 알았는데....  이쁜 꽃밭입니다.

 

 

 

목적지 도착 -  김녕해수욕장..

 

하얀 모래가 넘넘 이뼜어요.

 

 

발에 모래 묻는걸 싫어라 하더니...

 

6살 재윤이...이제 사람이 되었나봅니다..

 

간지럽담서.. 막 웃어요..

 

 

 

바다가 넘 좋다면서...

 

 

 

모래가 발바닥을 간지럽힌다믄서.....

 

 

 

재용이도 백만년만에 만난 아빠랑  발으 담궈봅니다.

 

 

 

용인 겁이 읎는데다가 누나가 함 다 따라하니... 이쯤 바다야..ㅋㅋㅋ

 

 

두 아이들 완전 신난 김녕해수욕장..

 

 

예전에 재윤이 뱃속에 있을 떄

 

울 아부지.. 음마라 같이 왔었던 이 곳.

 

 

 

 

 

 

이젠 이 사람들과 같이...

 

 

 

대따시 큰 미역들고 사진도 찍어보고..

 

 

 

개심이가 알려준대로 날짜도 써보고...

 

하트도 그릴 걸 그랬나요?

 

ㅋㅋㅋ

우리의 렌트카 - 모닝으로 운전 연습중이신...

 

 

재윤이....

 

잘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