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3 시드니

[호주여행] YWCA 호텔 추천... 그리고 비행기타고 호치민으로 고고!!!!

수발공주 2014. 9. 17. 14:10

 2013.08.21

 

 

 

사랑하는 사람들의 뒷모습이요..

 

참 고마운 사람들..

 

제 옆에서 함ㄲ 숨쉬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사람들.

 

 

개심이... 재윤이.. 재용이.

 

 

 

 

 

 

 

 

시드니 물가 아시죠?

 

정말 비싸용.. 서울의 2.5배 정도로 생각하삼... 될란가용?

 

여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행기값.. 그리고 숙박비.

 

개심이와 둘이라면 길에서 자는 것도 재미나긴한데..

 

이젠 두 녀석이 있으니.. 숙소 결정에 참 많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근데요..  요기 정말 강추에요!!!

 

YWCA호텔.

 

.

위치도 센트랄역에서 도보 5분정도로 접근성도 좋구용..

 

조식 제공되고..    깔끔하니...  가격도 싸고..

  

ㅋㅋㅋ 싸다는 기준은.. 흠.... 주관적이겠지만용.

 

 

가격대비 만족도 별 백만개입니다.

 

 

 

 공용 세면대..

 

 

요긴 샤워실..

 

삼푸랑 바스는 비치되어있어요.

 

 

 

2인용 침대가 있구용..

 

저흰 네명이라서..   개심이와 재윤인 침대에서..

 

저랑 재용인 바닥에서 잤어요.. 바닥크기는 셋이 누워도 될만큼  넉넉하구용..

 

 

 

 

작은 냉장고도 있고.. 저런 수납장도 있고 다리미판도 있어요..

 

작은 화장대도 있답니다.

 

 

 

저희 넷이 지내기엔 충분한 이곳..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참.. 시드니 중심을 도는 셔틀 555번 노선과도 가까워용.

 

 

 

요것도 하나의장점이 되겠지요?

 

 

 

블루마운틴 갔따가 시골 서점에서 사온 재윤이 책 3권.

 

일 년이 지난 지금도 잘 보고있어요.

 

 

 

 

여행기간내내 엄마 아빠를 잘 따라 주었던 착한 내 딸램이... 재윤이.

 

 

 

 

 

 

 

 

 

 

 

2014.08.22

 

 

자~~

 

저흰 아침 뱅기로 다시 돌아갑니다.

 

 

요렇게 셋이 앉아서...ㅋㅋㅋ

 

 

 

 

여행기간내내 두 녀석 돌보느라 고생하신 개심이.. 맥주로 피로를 풀구용

 

재용인 이미 베시넷에 누워 꿈나라~~~

 

 

 

따따따라따따따따~~~~

 

 

 

웽미?

 

여긴 또 어딜까용?

 

 

 

ㅋㅋㅋ

 

 

수많은 오토바이 부대..

 

바로 베트남 호치민이랍니다.

 

 

 

 

맞아용...

 

직항이 아닌 경유항공권..

 

어린 녀석들 장거리 비행은 힘들까봐...

 

그리고 경제적인 감안을 한다면.. 경유도 괘안아용.

 

 

저흰 환승하기 전 여유시간을 이용해 호지민 공항밖으로 나왔다죠..

 

현지 택시를 타구용~~~

 

 

 

 

슝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