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3 시드니

[호주여행] 호주산 스테이크 맛있어요.

수발공주 2014. 8. 21. 14:35

 2013. 08.20

 

 

10개월 재용이 덕분에..

 

여행기간나내 외곽으로 나가지 않았답니다.

 

 

 

 

 

멀리 이곳까지 와서...

 

아이가 아프면 정말 안습이죠..

 

그래서 시드니 시내에서만 있었어용..

 

마치 현지인처럼.. 시드니를 구석구석 돌아다녔답니다..

 

 

 

가운데 줄이라고 그었으면 하는 맘이 드는 횡단보도..

 

 

친절하게도  " look left " 라고 알려주네용.

 

 

 

 

버튼을 누르면

 

삐웅 뿡붕뿡뿌우우우ㅜ뿡

 

하고 요란한 소리가 난답니다..

 

ㅋㅋㅋ

 

여행기간내내 재윤이가 독차지한 버튼누르기.

 

 

 

해가 져도.. 시드니는 밝아요..

 

네온사인 덕분이겠죠?

 

 

ㅋㅋㅋ

 

저녁을 먹으러가볼까요?

 

 

아~~ 

 

이쁜 아가씨가 배가 많이 고픈가봐용.

 

 

고개를 푹 숙이고 주문한 스테이크를 기다립니다.

 

 

아시죠?          호주산 소고기...!!!

 

 

전 한국에선 명품 영주 한우만 먹고..

 

이곳 시드니에선 호주산 소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를 먹어요 ^^

 

 

 

식사를 기다리는 두 녀석들..

 

 

재용인 이유식 따로있는뎅..

 

 

 

 

옆 테이블 언니, 오빠들 보고 모라모라 설명중인 개심이와 열심히 듣고있는 재윤이.

 

 

ㅋㅋㅋ

 

부모 잘 만난 덕에 어학 연수 온  아이들인가봅니다.

 

 

 

 

ㅎㅎㅎ

 

맛난 스테이크..

 

 

매일 저녁은 스테이코로..

 

덕분에 살이 포동포동 ^^

 

 

 

 

스테이크를 안 줘서일까용?

 

또 심통난 아드님..

 

 

 

아~~ 배불러서 행복한 재윤이.

 

 

 

 

맛난 스테이크를 먹은 곳은 바로 이 곳!!!

 

여행내내  몇 번씩 갔던 이곳.

 

maloney's hotel

 

시드니의 좋은 점은

 

호주 대표 관광지인만큼 안내지도에 맛집이 잘 표현되어 있답니다.

 

이런 점이 시드니의 또 하나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묵고 있는  호텔로 돌아가는 길.

 

 

밤 하늘엔 둥근 보름달이 떠있어요.

 

 

 

잠시 로비에 앉아있어요..

 

참.. 추워보이네요..

재용이 둘둘둘 담요를 말아놨네용.

 

ㅋㅋㅋ

 

 

사계절이 공존하는 곳... 시드니..

 

 

매력적인 곳이 틀림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