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3
지난 해에 이어..
두번쨰 주말농장.. 이야기에용..
작년엔 처음인지라. 대충 대충 했지만.. 이번엔 꼭 잘 해내리라`~ 다짐 또 다짐...^^
.개장 첫날이니만큼 차 정말 많았어요..
모두들 주말농장 이웃들이죠
마음만은 따뜻한 봄 햇살처럼 봄 처녀인데...
아~~ 요 놈!!!!
아들...
정말 협조를 안해줘용..
착한 재윤이 누난.. 농장에서 작업할동안 내내 잘도 자주는데..
이 녀석은 도착하자마자 눈 번쩍 뜨고 울고 난리입니다..
ㅠ.ㅠ
어쩌겠어요?
걍 방치하고... 열심히 씨뿌리고 모종심고...
에효~~~~~
미안타 아들아 ^^
농장 사무실에에용.
올해는 상추모종 20개랑..
브로콜리도 심고, 방울 토마토도 심고,, 가지도 심었답니다..
무럭무럭 자라주길^^
사진도 못 찍었네용..
담에 가서 이쁘게 자라있을 새싹 사진 많이 찍어올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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