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려 자기 시작했다. 예전에 개심이가 그랬다. 재윤인 자길 닮아 잠버릇도 좋다공~^^;; 다른 아기들처럼 엎드려자지도않공. 바둥거리지도 않는다고~~~ 그렇다. 그동안 재윤인 자기 잘자리에 딱~ 눕혀놓으면 고대로 만세만 하고 잠들었드랬다. 그렇게 아빠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 나의 꽃순이가 ... 오늘 처음으로 엎어져 잠들..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