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2011.09.15 지난 3월에 구입한 셀렉타 록코리나 - http://blog.daum.net/marinehg/397 6개월이 지난 요즘 빛을 발하고있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다 싶어 살짝 들여다보니.... 요렇게 혼자서 끼우기놀이를 한다. 바닥도 둥글고~~~ 가운데 막대로 휘어지는 거라 쉽지는 않을텐데~ 재윤 : 엄마, 생각보다..

부아키도 베이비용 블럭 50 개 구입한지 두어달 정도 된거같다.. 부아키도 50블록 - 총 50개의블록이로 구성되어있다. 블록이란 말만 들어도 좋아하는 녀석.. 3개정도 혼자 쌓고 논다.. 한 개 쌓고 박수치고 두 개 쌓고 박수치고 세 개 쌓고 박수치고 아이들이 빨아도 안심되게 밀랍코팅을 했다고 하는데 ..

그냥 대충 3단짜리 책꽂이를 눕혔다. 그리구선 재윤이한테 있는 책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을 차곡차곡 넣어보았다. 재윤이가 꾸며놓은 교구장 앞에서 한참을 들여다본다. 그리구선 뒤돌아 웃는다. 재윤 : 엄마 고맙습니다. 아빠 고맙습니다. ---------------------------------------------------------------------------------..

2011.03.07 많이 망설이고 또 망설였다. 이제 정말 필요할까에 대해 3주 가까이고민한거같아. 단순히 갖고놀면서 시간때우는 장난감이 아니라 한참 발달한 시기인 재윤이한테 도움이 될만한 그런 교구들이 없을까? 음.. 개심인 쓸데없는 고민말라고. 다 알아서 큰다고...-.-; 때마침 셀렉타에서 주말특가를..

2011.02.17 재윤이 오랫만에 외출을 준비한다. 문화센터 수업을 제외하곤. 요즘 외출을 극 자제하고 있다. 1분이라도 더 열심히배밀이 연습하라는. 엄마의 깊은 뜻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짠~~ ^^ 엄마 나 준비 다 댔~~어용~~ 이모? 이모? 이쁜 옷 넘 감사해용.. 7호선을 타고 청담역에 내려 경기고를 지나 코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