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이의 선물.. 2011.09.30 지난 주말에 아차산으로 물뜨러 갔던 개심이... 선물이라며 막걸리 두 병을 내민다.. 아차산 입구에서 팔더라고~~^^ 재윤이 먹여 살리느라.. 근 2년동안 금주를 했던 나에게.... ㅋㅋㅋ 고마워라~ 저거 나 혼자. 재윤이 재워놓고.. 일주일동안 나눠서 홀짝 홀짝 잘도 먹었다는~~~ 개심이 고마워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