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언니가 그랬다.
예지가 맘마먹으면서 언니를 물끄러미 쳐다보면 참 행복하다고..
아~ 이래서 아기를 낳는구나란 생각이 든다고..
...
언제끔 재윤이가 맘마 먹음소 나를 쳐다볼까? 참 궁금했었느뎅.
이젠 동시에 두 가지를 할 수 있나보다.
맘마 먹음소 지 손가락도 쳐다보고 나도 물끄러미 쳐다보넹..
헉~~
ㅋㅋ 그리구선 내가 자기 안 보고 딴 짓하고 있으면 용을 쓴다. 용을..
나 주로 맘마 먹음송. 딴짓- 오락하고 DMB보고 하느뎅..
이젠 좋은 시절 다 갔다.
맘마 먹는내내 재윤이만 사랑스런 눈빛으로 보고 있어야 한다.
에효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