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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118일되는 날 - 엄마를 바라보네

수발공주 2010. 10. 22. 11:16

언젠가 언니가 그랬다.

 

예지가 맘마먹으면서 언니를 물끄러미 쳐다보면 참 행복하다고..

 

아~ 이래서 아기를 낳는구나란 생각이 든다고..

 

...

언제끔 재윤이가 맘마 먹음소 나를 쳐다볼까? 참 궁금했었느뎅.

 

이젠 동시에 두 가지를 할 수 있나보다.

 

맘마 먹음소 지 손가락도 쳐다보고 나도 물끄러미 쳐다보넹..

 

헉~~

 

ㅋㅋ 그리구선 내가 자기 안 보고 딴 짓하고 있으면 용을 쓴다. 용을..

 

나 주로 맘마 먹음송. 딴짓- 오락하고 DMB보고 하느뎅..

 

이젠 좋은 시절 다 갔다.

 

맘마 먹는내내 재윤이만 사랑스런 눈빛으로 보고  있어야 한다.

 

에효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