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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비바 샴푸 & 로션] 머리에서 발끝까지 에바비바~~

수발공주 2011. 4. 21. 08:28

 

2011.04.19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자자한 에바비바~~~

 에바비바 베이비샴푸 & 베이비로션세트

사용하면 할수록 자꾸만 빠져드는 마법같은 에바비바 - 이번엔 아예 샴푸와 로션세트로 구매했다.

 

재윤인 샴푸를  궁땡떙이 샘플을  사용하는지라, 에바비바 샴푸도 사용해보고싶은 욕심에..ㅋㅋ

 

 역시나 예쁜 파우치가방에 두개가 나란히 담겨져 배달되었다.

저 파우치가방. 외출할때 아기용품 넣어다니기에 딱이다.

 

에바비바 베이비로션 & 베이비 샴푸 -  두개 다 갈색 플라스틱 병이다

175ml씩 용량도 같다.

뚜껑은 요렇게 두 개가 다르게 생겼다.

베이비로션은 펌핑식이고, 베이비샴푸는 캡이다.

 

 

음.    그럼 베이비로션부터 함 살펴봐야지. ^^

 

 

 

 

 

역시나 보습력을 중요시하는 베이비용 로션에 엄선된 유기농 원료만으로 만들어졌네~

 

 

앞면그림 - 아이가 개구리를 덥썩 안고 있는 그림.

이게 무슨 뜻일까?

 

 

뒷면은 친절하게도 한글로 제품설명, 사용방법, 제품성분이 나와있다.

 

 

사진을 찍다보니  구강기의 절정인 재윤이가  로션을 입에 물고있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에바비바 베이비로션은 잠금 장치가 되어있다.

엄마가 까먹지 않고 잘만 체크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로션을 삼킬 일은 없을 거 같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내용물이 나오고 왼쪽으로 돌리면 잠겨서 눌려지지않는다.

 

맘에 든다..

다른 제품은 이런 뚜껑이 아니였는데. 좋다^^

 

 

발림성 체크 -  조금 짜서 손에 발라보았다.

먼저 은은한 향이 코끝을 간지린다.  이건 아로마 효과인가보다

엄마들 무향의 화장품을 선호하기도하나. 난 개인적으로 은은한 향이 나는 제품이 더 좋다.

서너 번 문지르니 완전히 다 스며들어 손등이 물을 머금은 거 같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끈적임이 전혀 없다.

 

 자자~~ 이제 재윤이한테 함 발라볼까나?

재윤이는 아침에 밥 먼저 먹고 나서 세수를 한다.

 

 손등에 꾸욱 한 번 눌러주면 저 정도의 양이 나온다.

 이쁜 재윤이 얼굴에 조금씩 찍어서 발라줄 준비를 한다.

음~~ 은은한 만다린향이 참 상쾌하게 느껴지네~

 

샤싹~~~ 샤싹~~ 문지로서 톡톡톡 두드려주면

 방실방실 이쁜 재윤이 피부 완성 ^^

 

어때? 에바비바 베이비 로션만의 그 촉촉함이 느껴지지? ^^

 

재윤인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다.

 

 

에바비바 베이비로션 - 내가 찾던 녀석이 바로 너였구나 ^^

 

앞으로도 꾸준히 하루에도 몇 번씩 발라주어야겠다.

 

 

 

 

이번엔 에바비바 베이비 샴푸  이다.

 

 

 

 

 제조일자 - 2010.12.15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2년, 개봉 후 1년

 

가장 맘에 드는 문구 -  순해서 눈이 따갑지 않은 샴푸

그래서 신생아부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다^^

 

나도 같이 써야지. 

 

   

 뚜껑은 이렇게 눌러서 사용한다.

   

안쪽에 또 하나의 마개가 있어 외부로부터 오염을 막아준다.

요렇게 떼어내고 꾸욱~ 누르면  투명한 액체가 나온다.

 

 

 

이제 재윤이 씻길 준비를 해봐야지 ^^

 발가벗고 쇼파잡고 웃고있는 재윤~

오늘은 에바비바 베이비샴푸로 머리를 감는줄 아나보다.

 보글보글 거품이 잘 난다.

그리고 여느 때보다 재윤이 표정이 밝아서 참 좋다.

평상시엔 인상마구쓰던 재윤이가.. 오늘은 아무렇지도 않다. 

 

에바비바 베이비샴푸는 눈에 자극이 없는 TEAR FREE 제품이니 인상찡그릴 일이 없다.

 

이제 헹구어낸다.   은은한 라벤더향이 참 좋다.

 

 

 

요 에바비바 베이비샴푸에는 오레곤 포도성분으로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준다고 하니.

짠~~~ 재윤이도 이제 비단결 머리로 변신 !!! 

 

에바비바 베이비 로션의 좋은 점

로션 병마개에 잠금 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손이 닿아도 안심 ^^

카모마일과 만다린향이 은은하게 퍼저 아로마 효과도 있다. 

엄선된 유기농원료로 만들어져서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없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발림성이 좋다.

그리고 사용해본 사람만이 알 수있는 에바비바 베이비로션만의 촉촉함

->정말 보습력이 짱인 제품, 그리고 오래 지속된다.

 

 

에바비바 베이비 샴푸의 좋은 점

신생아로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있는 저자극 제품.

라벤더와 카모마일 향이 은은하게 남아 아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준다.

오레곤 포도 성분으로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서 머리결이 좋아진다.

눈에 자극없는 TEAR FREE 제품으로 민감한 아이들도 울지않고 샴푸할 수있다.

 - > 올리브오일과 밀 추출물 등의 유기농 세정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지루성 피부염 등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