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2
광화문지점 교보문고에 들렀다
새학기를 맞이하여 초딩교과서를 판매하고 있었다
함 들어가서 봤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왔다.
초딩1학년 1학기 수학교과서.익힘책이랑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때는 산수였는데..^^;;
겉 표지다 빤딱빤딱한 것이 꼭 문제집같다.
펼쳐보았다.
1학년 1학기 수학책에 한글이 넘 많다.
우리 때는 그냥
빈괄호안에 알맞은 숫자를 써넣으시오
27-28-29- -30-31-.....
............ 이거 아니였나?
내가 기억을 못하는건가부다.--;;
요 것도 참 한글이 많다.
어렵게 느껴지는 건 왜지?
왜 그렇게 생각했습니까? 란 질문에 꼭 답을해야하나?
그냥요^^ 그럼 안 되는건가?
ㅋㅋ 요거 하나는 맘에 든다
교과서 뒤에 스티커가 많이 있다는거..
참 많이 바뀌었구나~~~
우리 재윤이가 1학년이 되면 저런 교과서가 존재할까?
어떨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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