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8
2월의 마지막날
엘리펀스 이에소 스트롤러 블랭킷이 내 손에 들어왔따.
지난 번 목보호쿠션을 구입후,
만족하며 잘 사용하다가 셋트로 판매하던 블랭킷에
눈독을 들이다가...
함 써보기로 맘 먹었다.
지금 사용하고있는 유모차용 담요는
무겁고 또 잘 흘러내려서 바닥에 넘 잘 떨어져있다.
아~~~ 잊을뻔했는데.
엘리펀스 이어스는 요렇게 이쁜 상자에 담겨져있다
열어보니 가지런히 잘 개어져있네~
재윤이 목보호쿠션이랑 같은 디자인으로 골랐다.
내가 구입한 스트롤러 블랭킷의 대락적인 내용이다.
함~ 살펴볼까나?
일단 무엇보다 섬유제품이기 때문에 세탁법이 중요하다.
<< 세탁시 주의사항 >>
찬물로 표준세탁해 주세요 삶거나 염소계 표백세탁을 피해주세요 다림질할 경우 제품손상 및 탈색의 원인이 됩니다. 기계 건조시 가장 낮은 온도로 건조해주세요 세탁망 사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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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감과 겉감이 다르네~
겉감은 순면 50%
안감은 폴리에스테르 50%
그리고 중요한것 한가지. 안감은 오돌돌하게 엠보싱 처리가되어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장점을 갖고있따.
두 번째 맘에 드는 건 각 모서리에 대각선으로 바느질 처리가 되어있어 안감과 겉감이 따로 놀지 않는다.
자~~ 이제 함 사용해볼까나?
사랑하는 나의 아기꽃순이는 낮잠을 두 번 잔다.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번,
우리집은 실내온도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자려고 하면 좀 서늘한 기운이 돈다.
그럴때 블랭킷으로 천사같이 자고있는 재윤이의 몸에 싸악~ 덮어주면 저렇게 된다.
크기도 적당하니 이제 9개월에 들어서는 재윤이의 몸을 다 덮어준다.
블랭킷의 디자인은 정말 다양하다.
외출할때는 블랭킷을 작게 접어서 휴대하면 참 조을거같다.
일단 쫙 편다음 가로로 한 번 접고
또 한 번을 접고.
그런다음 세로로 두 번 접으면
ㅋㅋㅋ 정말 작아졌다.
비교하기 쉽게 국민기저귀인 군기저귀랑 비교해보니
근기저귀 중형과 거의 비슷한 크기.
그리고 접힌 두께는 군기저귀 3개 정도의 두께이다.
얇지만.. 그렇다고 무시하진 말아야겠다.
이 블랭킷 안감이 폴리에스터라 정말 따뜻하고 포근하다.
차 안에 있는 카시트에서도
재윤이를 포근하게 감싸줄 때 이용할 수 있고.
유모차에서도 세트상품인 목보호쿠션과 함께 코디하니 정말 센스만점 재윤이로 변신이 가능하다.
발까지 다 덮을 수있는 크기느 재윤이한테는 정말 맞춤블랭킷같다.^^
차 안에서 엄마 품에 곤히 잠든 재윤이..
리펀스이어스 스트롤러 블랭킷으로 덮어주었따.
<< 엘리펀트 이어스 스트롤러 블랭킷의 장점 >>
얇다.. 그리고 가벼워서 휴대해서 사용하기 좋다.
겉면은 순면이라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덜 할 것이고 , 안감은 폴리에스터라 따뜻하고 포근하다.
양 모서리에 박음질 처리가 되어있어 겉감과 안감이 서로 밀리지 않고 잘 고정되어있다.
안감은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어 유모차 사용시 잘 미끄러지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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