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3
재윤인 자고있었다..
그래서 난 가만히 그 녀석. 자는 모습을 바라 보았다.
이 녀석 - 내 시선을 느꼈는지 한 쪽눈을 스르르 떠본다.
엥? 엄마다.. 엄마가 나를 보고있다. 갑자기 배가 고프넹..
흑~~~ 울면 맘마 주겠지?
으흑~~~ 아아앙 ~~~ㅠ.ㅠ
드디어 터졌다. 배고파 배고파.. 밥죠 밥죠...
그런데.. 눈 앞에 있던 엄마가 사라졌다. 어디루 간거지? ( 저쪽 팔 모기 물린 자국 두 개-.-;)
어어.. 나타났다.
엥? 저건 모야?
저건 혹시 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
헤헤~~ 엄마..
재윤이 이쁜 모습만 남겨주세요^^
저 지금 이렇게 웃고있잖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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