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8
나도 모르는 사이
재윤인 벌써 중기이유식으로 넘어가버렸다.
밥알이 자꾸만 커진다..
그리구 그만큼 재윤이가 잘 먹어줘서 넘 고맙당.
오늘은 소고기+무+단호박을 넣어 이유식을 만들어보았다.
냉동실에 흰쌀밥을 조금씩 나뉘어 얼려놓았으니.
쌀밥이랑 다른 재료들을 넣어주었다.
옆에서 보면 이만큼?
좀 많이 나올려나?
재윤인 아침/저녁으로 두 번 이유식을 먹는다.
20분 스팀 맞춰놓고서 레버를 돌리면.. 스팀 시작 ^^
보글보글~~
맛있는 소리도 나고.
맛있는 냄새도 나고..
짠~~ 완성 ^^
ㅋㅋ
오늘의 포인트는 바로 이것.
지난 번까지만해도 주걱으로 덜어서 옮겼는데.
오늘은 그냥 찜기 선반을 엎어버렸다.
밖으로 나오는것없이
쏙~ 들어가니. 참 좋당.
진작에.. 이렇게 엎어버릴걸~~
이제 주걱은 안녕~
(주걱 필요없으~~~)
준비해 두었던 소고기 육수를 부어준 다음,
칼날을 꽂고..
싸~~삭~~~~
믹서기능을 작동시키면..
맛있는 소고기+무+ 단호박 중기 이유식이 만들어졌어용 ^^
좋당..ㅋㅋ
재윤이가 이것도 맛있게 먹어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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