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2020년] 여름이야기...

수발공주 2020. 11. 15. 17:28

2020년 6-8월 이야기

 

 

13년째 이 집...

 

이 집에서 두 아이를 낳고.  기르고 살고있는 나.

 

엘베 없는 3층 빌라..

가끔 올라가다보면  계단에서 저리 생긴 애완견도 자고있다.

 

아니  ... 자는 척이겠지-.-;;

 

 

 

 

성충이 된 장수풍뎅이

 

암컷, 수컷 한쌍씩 사육함에 나눠서 두 집으로 나눠서 관찰중..

 

밤만되면  푸드득 날고.. 지금은 짝짓기 시도중..

 

 

재윤이, 재용이는 그런 장수풍뎅이가 신기한가보다.

 

해가 지면 저리 붙어서 관찰 중..

 

 

지금 6마리의 애벌레가  잘 자라고 있다

 

 

한 여름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 

 

저 많은 컵쌓기로 집중력도 기르고 

 

시간도 보내고...

 

 

6월 ...

 

나랑 하루 차이나는 따님 생일날..

 

저리고 이쁘게 점심을 차려주었더니..

 

감... 동.. 이라고..ㅋㅋㅋ

 

 

(고맙다.. 니 생일날  멸치주먹밥으로 감동받아 주어서.....ㅋㅋㅋ)

 

 

바로 이 아이...4학년 따님..

 

몇치주먹밥에 감동받는 아이..

 

ㅋㅋㅋ

 

역시 넌.. 먹는 거에 약하구나.. 음하하

 

 

풉.... 내 생일날 두 녀석이 용돈 모아 사온 커파우유,,

 

저 커피우유 2+1으로 3개 사다주고선  둘이 더 좋아하더라..

 

 

난... 먹는 건 별루다..

 

 

 

내 생일날 배달온 막내숙모의 생일 선물..

 

 

감사합니다.

 

 

 

4년 전 옥상 워터파크놀이 했었는데..

 

또 다시   생겨난 우리들민의 수영장.

 

 

서너 번 물 받았나?

 

이번 여름 코로나랑 끝없이 내리는 비 덕분에..

 

 

저 수영장은   옥상 창고에서 깊은 잠을 잤다는..ㅠ.ㅠ

 

 

 

지금봐도 웃기는 아들..

 

이건 만삭사진인가?

 

 

이래서 베어스 타운이구나..

 

 

곰탱이가 바글바글...

 

여기도 스키장...  역시 스키장은 여름에 가야 제맛...

 

푸른 잔디밭이 참 이쁘다.

 

 

 

산정호수.. 나들이 하기 좋은 곳..

 

 

 

 

동생 잡아다 미라도 만들고...

 

놀아주니 누나가 있으니 들다 행복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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