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초등1학년] 파마한 날

수발공주 2017. 10. 30. 11:51

2016.06.26


여름 물놀이용으로 장만한 범고래..


재윤이는 돌고래를..

재용인 상어를 원하길래...



걍  엄마 취향대로 범고래..


ㅋㅋㅋ



이렇게 바닥에서 탈때가 좋지.. 물에 들어가시 빙그르르 돌아서

`

뚝 떨어집니다..



 

 파마하고 싶다던  따님..


드디어 급 예약하고  같은반  친구네 샵으로 갑니다..


말로는 굽실굽실한   웨이브 하고싶다는데..



가늘어서많이 헝키는 머리카락이라..위에는 매직..


아리에만  롤 하나 말았습니다.


.


 장작  3시간이라는긴시간동안..


재용이랑 전 둘이 놀았다져.

 진짜  이러 놓으니  아가씨같단 생각도 들궁..




 짠~~


완성입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미용실에서 파마완성한  후가 젤루 이쁘다죠..ㅋㅋㅋ


 이상!!


재윤이의 첫 파마 겅험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