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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여행]perth zoo II

수발공주 2016. 12. 20. 10:32

 

2016.06.16

 

퍼스 동물원..

자연친화적이란 말 답게..  호주란 나라 답게..

 

울타리가 저리되어있어용...  비록 들어갈 순 없지만.. 그래서 울타리 안에 있는 동물과  가까이서 볼 수있는 거리죠..

 

심리적으로도 그렇구용..

 

 

요 녀석..

 

먹고 잠만 자는  코알라..

 

나무에 털뭉치 하나 걸렸다면서..

 

셋이 키득키득 웃었네용.

 

 

 

잠깐 꺠서 나무타기도 하고. 땅에도내려오고 했음 좋았을텐데 말이져.

 

저희도 휴식을 ...

 

미리 준비해온 햄버거를 먹으면서...   꺠끗한 공기를 느껴봅니다.

 

 

 

 

 

넘뱃(numbat)

멸종위기에처한..동물..

 

지구상에서  이곳.. 서호주쪽에서만..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합니다.

 

 

 

그 희귀성 떄문인지..

 

저렇게 나무로 만든 조각상도 있어요.

 

재윤이가 들고있는 동물원지도..

 

지도 보면서 길 찾아다녔답니다.

 

 

인삼나무.. 

 

아니 바오밥나무....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다했더니..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실제로는 처음 보는 듯용.

 

 

이 나무... 5000년을 산대용.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오래 산다면 것도 나쁘진 않을 듯요

 

 

아놔.. 이게  왜 여기있는건지..

 

ㅋㅋㅋ

 

동전 하나만 넣으면 2마리가 같이  돌아가니...

 

타다가 그냥 거버린 누군가의 나눔으로 우리도 걍 같이 돌아!!!!!

 

 

 

 

 

 

벌 서고있는 원숭이도 보고..

 

여긴 진짜 밀림같다..

 

꾸며진게아니라... 진짜 저 원숭이네 집,,,

 

 

 

역시나 견학온 아이들은  우루루 몰려와,  잠깐 보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천천히... 둘러보는.. 이 아이들..

 

 

 

 

동물원 들어올 떄.나눠준.. 이벤트표..

 

대부분이  오전 중에 끝난다..

 

 

부지런해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진리..

 

 

 

 

 

 

 

그 중  우리가 본 건..elephant talk

 

조련사가 나와.  코끼리한테 훈련시키는것..

 

누우람 눕고.. 악수하라면 악수하고... 굴러 함 구르고.

 

 

말 잘 들음.. 먹이주고...ㅋㅋㅋ

 

 

 

 

 

 

 

 

 

 

 

 

사자는  어린이대공원이랑 똑같고.

 

 

많이 걸어서 힘들었을텐데도...

 

잼난다면서..   잘 돌아다니드라.

 

 

난생 처음 본 코뿔소..

 

 

 

이 동물원 코뿔소는 집이 넓어서 좋겠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