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1
운다...
작은 주사는 자신있다면서.. 안 울거람서..
누나는 지난 번에 울었지? 겁쟁이~~ 함서 놀리던 재용이가 대..성.... 통...곡을 한다.
독감주사 한 대 맞고운다..
ㅋㅋㅋ
그에 반해... 7살재윤인... 의외로 덤덤하다..
아니.. 용이가 우니..
넌 속으로 신났겠지.
ㅋㅋㅋ
주사맞은 왼팔..
부러진 거 같담서..
너무 아파서. 못 움직인담서..
연극은 시작되었다.
집에 와서도.. 저러고 왼팔 오므리고 논다..
못 움직인댄다...
ㅋㅋㅋ
옷도 못 갈아입고.. 김밥도 못 싸먹는담서..
밤 10시...
자기 전에도 그리 아프던 팔이...
그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이제 안 아프다고..
엄살대박 재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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