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3-24
돌려서 얼음가는재미로 만들어본 팥빙수
아니 과일빙수... 팥은읍댜 ㅋㅋ
원래는 문센 수영장가는게 계획이였으나...
마법에걸린 엄마때문에 대공원으로 변경
한참 이쁘게 핀 연꽃도 감상하고
물놀이장에서 놀다왔다
흐린 하늘 덕분인지 사람이 많진 않드라
바로옆 놀이터에도 가보노...
돋자리위에 흘린 밥알먹느라 바쁜 참새들..
그리고 일욜... 물란보러 도서관으로 고고!
함 보여주고싶어했던 책 ㅡ 비룡소 나는 책읽기가좋아
애미맘을 알아챈건지 재밌다고 난리다 ㅋㅋ
저 정도 읽고 이해하는 독서력이믄
그동안 들인 내 정성과 시간과 노력들이 과히 아깝진않은거같다^^;;
내심 뿌듯함서도 국어실력에 버금가는 영어실력을 만들어주는것또한 애미의 몫이기에...난 또다른 고민을 하고있다 ㅡ.ㅡ
갈수록 험한 길 ㅋㅋ
용이도 저리 만들어줘야지...
시장에서 산낙지사다가 조물조물갖고놀다가 기절낙지로 만들어서 먹는 우리들...
참 옥수수도한자루 5000원에사서 쟁겨놨네
ㅎㅎ
체력보충해야지
방학대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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