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8
바로 코앞...
어린이집...
매일 걸어가는 재용이
직선거리 100m가 안 되는 곳...
제대로만 감 금방인데...
이건 모...
백만리 길이다..
한 달 중..
딱 하루!!!
생일파티 하는날만 빨리..잘.. 가고 나머진..
모...
기디기 힘들다고 쉬고..
가다가 공사하는거 보고.
가다가 동네 개랑 이야기하고.
저리 큰 공룡이라도 들고 빨리 들어가믄 을마나 좋을ㄲㅏ?
이레서 멀리... 노란차에 태워보내는게 진리인듯하다.
겨우 겨우.. 졸라서
누나한테 허락받고 하기 된 생애첫 비즈..
한참 집중해서 잘 한다..
걍 놓고 싶은데 비즈 놓기..
저게 5살 재용이의 비즈작품이다.
처음으로 누나랑 계단오르기 게임한 날..
그전엔 혼자 막 올라갔었는데..
이젠 제법 게임의 룰을 이해하는 듯..
결국... 용이가 졌다..
ㅋㅋㅋ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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