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3개월]그림일기

 

2015.12 .03

 

꼭 한번 시켜보고싶었던 그림일기

 

때마침 눈도 오고 ㅎㅎ

 

하랬더니 오늘 유치원에서 영화사로 눈구경갔다왔다믄서 그립니다

 

 

재윤이랑 호원이 ㅋㅋ

 

요즘 두 남자 사이에서 저울질하고 있는 따님

 

그 주인공중 한 명

 

호원인 별바지입고왔담서 바지에 별도 그리고

 

 

절엔 커다란 할아버지나무도있담서 나무도 그리고...

 

 

하늘엔 구름도 뭉개뭉개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인 모양이 다 다르담서 져리 그리다가 모양자동원..

 

 

ㅋㅋ 호원인 장갑읍어서 추우니 주먹주고있담서...

 

 

이야기를 쓰라니 ..

 

 

자긴 호원이랑 짝꿍하고 싶었는데 서연이가 다가와서 자기손잡는 바람에 호원이 짝꿍 못해서 기분나빴다는 슬픈스토리

 

ㅋㅋ 웃긴 6살..

 

니 때가 좋은거다

 

 

나도 그럴 때가 있읐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