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엄마가밉다는재윤이...
하루에도 몇번씩...하는 말...
하지만 말로만....
눈빛은 그게 아닌데....-.-
결국 따님과 둘만의데이트를 신청했답니다.
아빠랑 재용이가 알면 따라올라고 할거 뻔하니 우리둘이 비밀로.....
유치원가방메고나갔다가 다시 집으로 오기루용..ㅋㅋㅋ
모할까하니... 빕스가잡니다..
ㅋㅋㅋ 그래서 가서 옥수수랑 파스타먹고왔어요
마지막에 먹는걸로 요렇게 이쁘게 꾸며서.. 10000원 할인도 받구용.
신났죠?
맨날 둘이 .. 엄마랑 있옸음 좋겠따고 합니다...
아놔.. 이놈의 인기..ㅋㅋㅋ
그리고 상상나라극장에서 본 <잠자는 숲속의 공주>
야마하 수업까지 둘이 하루종일 정말 행복한 시간였답니다.
자주 가져야 할듯용..
엄마를 동생에게 뺴앗기지 않았따는걸..
엄마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재윤이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보여줘야 할듯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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