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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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해수욕장 입니다
재용이와 개심인 손잡고 들어가버리고...
혼자 미역 잡고 신나셨지만..
사랑하는 재윤인 울어요.
아토피 떄문에 거칠어진 부분 - 허벅지랑 오금부분에 짠 바닷물이 묻으니 아프다고 울어요..
ㅠ.ㅠ
이런 아픔은 본인만이 알겟죠?
결국 재윤인.. 바깥이 걍 있고 용이만 신나게 놀았답니다.
호랑이..
말..
돼지
비록 사진엔 다 읍지만..
표선 해수욕장에는 12간지..
열두 가지의 동말들의 모양이 다 있어요..
조금만 가면 화장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빠의 꾐에 빠져.. 저런.....-.-;;
닭도 타보구용..
그리고 젤루 재미있었다고 기억하던 게잡기놀이...
아직 손으로는 무서운 재윤인 작은 막대기 하나 집어서 게를 괴롭혀줍니다.
누나가 하면 다 따라하는 재용이
결국 엄마가 잡아서.. 재윤이손에 올려주려고 했으나...ㅋㅋㅋ
도망....
이리 놀다가..
옷 위에 올려고 좋다고.....
손바닥에 올리고 나서...
마냥 신기하기만 한.....재윤이.
숙소 잔디밭에 있는 해먹...
둘이 서로 밀어주기를 함서.... 밤을 맞이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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