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캐리비안베이] 오랫만에 물놀이를 즐겨보아요.

수발공주 2015. 6. 7. 22:42

2015.05.22

 

 

제주도서 오자마자 바로 또 짐싸서 캐리비안베이

 

ㅋㅋㅋ

 

지난 번에 이어 두번쨰 방문..

 

전번엔 겨울에라 주차장 완전 비어있었느뎅..

 

흐미.. 웬일이래용

 

 

차가 많아서.. 저~~ 멀리 차 세워놓고

 

긴버스타고 간답니다.

 

 

이렇게 긴 버스는 처음봐용.

 

굴절버스도 아님서...

 

일반 버스 한배반 길이...

 

두 눈이 띠용!!!!

 

 

 

 

어찌 되었든 탔어요..

 

주차장이랑 캐리비안베이 왕복하는 긴 차..

 

왕 신기 

 

ㅋㅋㅋ

 

 

 

이제 막 물놀이에 재미들린 재윤이..

 

물이 무섭담서 누나만큼 놀아주는 재용이.

 

이제 자유형 배우고는 나란 여자..ㅋㅋㅋ

 

가만히 서 있어요.

 

 

셋 다 물 속에 머리 박기 싫어하는 사람들...-.-;;

 

 

 

벡 만년만에 만난 아빠 손 잡고 물 구경 갔다온 재용이.

 

 

 

간식시간..

 

냠냠 잘도 넘어가네용..

 

 

 

항상 그 자리에 계신 우리 후크 선장님..

 

롯데월드 그 분과는 좀 다른 느낌...

 

 

ㅋㅋㅋ

 

 

 

어쮸,,,

 

재윤이 좀 놀아요...

 

 

 

자기가 인어공주람서... 잘 놀아요.

 

 

뒤에서 용인 아빠한테 잡혔......

 

 

 

부디 살아남길. 아들아..

 

 

 

유아수영장에서 재윤이, 재용이 미끄럼틀도 완전 잘 타고...

 

 

에전보다 물놀이가 좀 편해졌음을 몸소 느끼는...ㅋㅋㅋ

 

 

이리 놀다가...  다시 긴 버스타고 돌아왔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