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롯데월드에 빠져드네용.

 

 

 

2015.05.10

 

 

정확하게 3일밤잠을 설쳐가면서 기다린 오늘...

 

5월 10일...

 

 

 

롯데월드 정문 앞에 있는 너구리... 랑 기념촬영..

 

맞은 편에 한 마리 더 있으나,, 재윤인 항상 머리에 리본단 로니랑만... 애정표현을 합니다. ㅋㅋㅋ

 

 

 

2시 퍼레이드 시간..

 

댄스 파티 시간에.. 재윤이만 엉덩이 밀어 내보냄...

 

재용인 자동으로 따라 나가용..

 

요런게 바로 롯데월드만의 참맛..

 

신나게 놀아보렴..

 

저 분은 피노키오시란다...

 

 

앗~~ 지난 주에 탔던 앨리스차를 보더니 두 아이들 마구 소리질러용..

 

반갑담서.... ㅋㅋㅋ

 

 

키즈토리아에서 이젠 낙타가 아닌  오리를 타네용..

 

무한 동물사랑...

 

 

 

 

동화극장에서 오즈탐험대 뮤지컬시간..

 

지난 주에 봐서 스토리를 다 알고있는 아이들..

 

엉덩이 들썩 거려가면서 손 들고 나간 재윤이...

 

누나 따라 무대에 간 재용이.. 터널놀이를 합니다..

 

인생은 그렇게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야 하는거늘... 잊지 말거라.. 사랑하는 새끼들아.

 

 

 

 

 

엄마도 빠져들고... 재윤이도 빠져든 신비의 가면 동화나라

 

이젠 가기 전날 5시/7시 두 공연을 모드 예매한 탓에..

 

맨 앞자리에서.. 큰 소리로 노래도 따라함소... 관람한다죠..

 

 

아~~ 후크 선장... 사자 넘 멋있어요..

 

불혹의 나이인 제가 이 지경이니...ㅋㅋ

 

 

 아이들은 안 봐도... 알 거 같아요..

 

 

 

공연이 끝나고나서 공중에서 뿌려지는 금테이프...

 

용이가 득템했네용..

 

 

이 보세용..

 

제 손목

 

 

ㅋㅋㅋ 후크 선장이 악어에게 빼앗긴 수백억만짜리 금시계가 바로 제 손목에...ㅋㅋㅋ

 

후크 선장 만나면 돌려주는 걸로..

 

 

 

스스로 가서 사진 찍는 센스....

 

 

오늘 하루도 롯데월드에서 신나게 놀아보았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