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이닦기]치카치카 양치시간..

수발공주 2014. 5. 1. 19:34

 

2014.04. 26

 

 

두 아이의 양치시간.

 

 

욕실이 아닌.. 주방에서 이루어진답니다..

 

아직 어디라보니.. 혼자 닦기엔 무리가 있구용.

 

부모님의 점검이 필요한 아이들..

 

 

 

그나마 재윤인 5살  거품치약을 사용해서 혼자 이를 잘 닦아영..

 

그리고 즐겨용...

 

그리고  점검도 잘해용.

 

 

문제는 역시나 이재용..

 

이 놈은 이닦자  그러면 휫~~ 돌아 도망가고..

점검하자고 하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딱! 한가지..

저렇게 누나 따라서 퉤~ 하는 연습만 잘해용..

 

하지만 아직은 재용이에게는 무리죵..

 

-.-;

 

 

그래도 뒤질세라.

 

물물.. 하면서 컵에 물도 담아서 꼴깍 꼴깍 마셔버리는 재용이..

 

 

역시 누나 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