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1
방년 5세 재윤이
생애 두 번째 장염앓이 5일만에
살아났어요
예상은 했지만... 입이 가장 먼저 살아났답니다
콩나물이 먹고싶대용
같이 시장가서 사다가 저리 혼자 통에 정리해넣어요
콩나물아 너무 보고싶었다고 얘기도 나누면서요
재용이의 방해를 피해 식탁에서 작업했지만...
재용이 키가 커요
ㅡ.ㅡ
그래도 저렇게 손으로 쑤욱....
하지만 바로 재윤이의 저지
저 콩나물 자기거라고 ㅡ.ㅡ
아픈뒤 한뼘 더 자란 재윤이
그리고 물똥 한 번으로 장염을 무사히 비껴간 재용이
오늘 하루도 무럭무럭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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