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6
노란 비행기
우리집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빵빵 탈 것..
(쪼잔한 이 애민... 기저귀 두 박스사면 저 비행기 준다는 말에...
지지난 겨울 두 박스를 사버렸뜨랬답니다..-.-;;)
보기다시피...
앞바퀴 두개, 뒷바퀴 하나..
그래서 잘 넘아가죠..
저 비행기..가용..
특히나.. 이 아인... 완전 무대포인지라..
힘으로 막 밀다가 ....
두 다릴 저리 올리고 타고있으니..
보는 전.... 참 스릴(?) 감 있어요.
책도 눈으로 읽기보단.. 몸으로 읽어보리는..
입이 큰개구리... 참 재미난 책인데..
마지막장면.. 물속에 풍덩 뛰어든 개구리를
깔아뭉개버리는...
재용이
또 서랍뒤집기도 잘해요.
무언가 노는게 재윤이라은 사뭇 다른.. 이 아이..
장래가 촉망되는 제 아들녀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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