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어린이대공원] 라구뜨 그후... 나들이 다녀왔어요.

수발공주 2013. 10. 31. 12:21

 

 

2013.10.13

 

다들 식사후 볼일보러 가고 남은 . 두 가족.

 

우리가족과 언니네 가족만

 

어린이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답니다.

 

 

항상 오는 이곳..

 

 재윤인 새삼스럽게...

형근이 오빠 따라서.. 꽃밭에 사진찍재용.

 

 

공주가 되고싶다는 재윤인.. 왕관핀에..

 

저원피스..를  드레스라고 부르네용..

 

 

 

떄마침 시작된 사물놀이공연.

 

 

열심히 보더라구용.

 

사물놀이가  뭐냐고 물었었는뎅..

 

오늘 완전 수지 맞았내용.

 

시끄러웠을수도있었을 텐데.. 열심히 봐용..

 

그리곤 혼자 또  뛰어갑니다..

 

 

동물 구경 시작입니다.

 

오랫만에 대공원에 모두 함꼐 왔죠?

 

재용이도 이젠 제법 아는 척하구용

 

 

사자랑 호랑이 사이에 있는 계단..

 

꼬맹이 셋이서 붙어서 아주. 난리에요. 난리

 

손바닥으로 누르면 동물 울음소리가 들리거든용.

 

 

 

 

대충 보지 않아용.

 

한 동물을 오랫동안 본답니다.

 

그리구선 모라모라 말도 해용..

 

참 웃긴 네살.

 

재용이도 같이 즐겨용.

 

아아악~~악악~~~

 

 

 

여러번왔지만. 이런 건 처음이죠?

 

 

이모부가 재윤이 헬리콥터 사주셨답니다.

 

전번부터 요거 갖고싶어하는거 알고 사준다고해도..

 

싫다고 하더니만..

 

넘 좋아하더라구용.

 

형근이와 예지는 풍선을 샀죠.

 

 

 

 

 

중요한 건...

 

재윤이 파란색 헬리콥터밀면서  집까지 걸어왔어요.

 

우모차 타라니 안 탄다고..

 

 

ㅋㅋㅋ

 

역시 체력은 국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