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북트리

<<실전 놀이놀이>>생후 12개월이전, 머리가 좋아지는 놀이

수발공주 2010. 12. 4. 15:15

1. 사진보기 놀이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에게 각 태어났을 때의사진을 보여주거나, 엄마, 아빠 어렸을 적 사진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사진을 보여주면서 아이에게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해주도록 한다.

 

2. 손흔들기놀이

아이의 관심을 끄는 가장 좋은 놀이이다. 아이의 눈 앞에 손을 대고 천천히 흔들어보거나 손가락을 튕기고 또 손가락을 움직여서 아이의 시선을 움직이게한다.

 

3. 손.발차기놀이

아이가 기지 못할 시기에는 엄마가 아이의 손과 발을 잡아서 힘껏 발차기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아이가 손과 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공이나 장난감 들을 손이나 발 앞에 두고 힘껏 찰 수 있게 해준다.

 

4. 제스처놀이

엄마가 아이에게 다양한 제스처를 가르친다. 생후 7-8개월이후가 되면 엄마의 행동을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엄마의 제스처를 자연스럽게 따라하면서 즐거워한다.

이런 제스처놀이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인사이다. 엄마가 인형의 손을 잡고 "안녕" 하면서 손을 흔들면 아이는 이것을 따라하게 된다.

 

5. 촉각놀이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면 두뇌 발달에 좋다.

따라서 엄마는 아이가 다야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촉감매트를 이용하거나 집안의 다양한 사물을 만지고 또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6. 엄마 손가락 잡고 서기놀이

생후 7-8개월이 되면 몸을 많이 움직여 혼자 뒤집기도 하고 기기도 한다.  혼자서 몸을 일으키려할때 아이가 엄마의 손가락을 잡고 상체를 일으켜준다.

 

7. 스틱과자 쥐어주기 놀이

돌 전 아이들은 손에 쥔것을 모두 입에 물고 빨기 때문에 손에 쥘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과자를 쥐어주는 것도 좋다.

폭이 좁고 길이가 긴 스틱형의 과자를 쥐어준다. 

이러 스틱형 과자는 소가락을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잡아야 하므로, 아이에게 더 세심한 움직임을 요구하게 된다.

 

8. 컵잡기 놀이

아이 스스로 컵을 들고 물이나 음려를 마시게 해본다. 처음에는 손잡이가 달린 컴을 잉요해서 손바닥 전체를 움직여 잡는다. 차츰 손잡이 없을 것을 주면 손가락에 힘을 주어 컵을 쥐기 때문에 손가락 근육의 힘이 강해진다.

 

 

<<대한민국 1% 브레인을 만드는 강남 엄마들의 놀이 교육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