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킨!오감놀이터] 알록달록 색깔나라.

 2013.09.10

 

 

재용이의 첫 문화센터 나들이..

 

아~~~ 자꾸만 중곡문화센터 아이들 강의가 줄어드네용..

 

넘 슬퍼옹..

 

그나마 걸어서 다닐 수있는 곳은 여기 하나인데 말이죵..

 

 

이번에 새롭게 신청한 가을학기수업은

 

<< 지나킹!! 오감놀이터>>랍니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 재용이가 있어요..

 

 

 

걷는 친구들 사이에.  재용이는 엉금엉금 기어다녀용.

 

 

낯설기만 한.. 하지만 넘 ㅇㅣ쁜 선생님을 뚫어져사보고 있네용.

 

.

ㅋㅋㅋ

 

쑥스러운지 엉금엉금 기어 선생님 바로 앞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용..

 

 

빨간색.. 녹생의 플라스틱거울을 들고 짝짜꿍..

 

무언가 부딪쳐서 소리가 나면 참 좋아하는 녀석.

 

 

이젠 지퍼백에 직접 물건을 넣을 줄도 알아용..

 

 

하지만. 재용인 또 선생님을 뚫어져바 보고있죠?

 

알록달록 색지 사이에서 허우적허우적~~~

 

 

 

 

파란 부채로 한지로 휘리릭! 날려보구용.

 

이번엔 도장찍기놀이를 할거랍니다.

 

아~~ 재용이 발도장이에용..

 

 

여전히 두개 들고서 두들기고 놀아요..

 

 

 

 

 

 

 

비누방울 시간이죠?

 

일어나 잡고싶지만... ^^ 걍 앉아서 손을 뻗어봅니다..

 

쉽게 잡히지 않는 비누방울들..

 

 

 

40분의수업이 다 끝나고나서야..

 

 

이제서야.. 필 받은 재용이..

음악에 맞춰.. 혼자 춥을줘용..

 

이제 우리는 집에 갈 시간인데..

 

 

ㅋㅋㅋ

 

 

 

 

친구들이 다 다간 후에도..

마지막까지 혼자 남아서.. 음악끝날떄까지 신나게 춤춘 재용ㅇ..

 

 

 아들!!!!

 

우리 수업시간에 충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