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물놀이] 비행기에 손님을 태워보아요

 2013.09.12

 

비행기를 만들어 6은물을 태워보아요.

6은물 직육면체 한개의 크기의 자리에 직육면체, 받침, 기둥 등을 놓아보면서

입체 도형간의 크기 관계를 익혀보아요~

 

 

재용인 지방보다 누나 방을 더 좋아해용..

 

그리고 어쩌면 누나보다 은물을 더 사랑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랍니다.

 

 

은물만 봄 환장 환장...

 

입에 넣을려고... ㅋㅋㅋ

 

 

그래서 재윤이한테 맨날 두들겨 맞아요..^^

 

 

재윤이가 좋아하는 북극으로 가는 기차, 우리가족과 내 놀잇감,

그리고 원숭이 부인이....

 

 책을 먼저 읽어보았어요..

 

 

북극으로가는 기차는 매일밤 베드타임스토리떄 마르고 닳도록 읽었구용.

또 얼마전엔 영어판도 빌려서 읽어주었답니다..

 

ㅋㅋㅋ

 

 

 

누가 먼저 갈까요? 게임을 해보았어요...

 

레벨 1은 요런 게임이 많아서 만족도가 더 높은거같아요..

 

배도, 비행기도, 자동차도 주사위를 굴릴 떄마다 한 칸씩 앞으로 앞으로.. 간답니다.

 

 

 

이번엔 종이비행기를 만들거에요..

 

 

재윤인 비행기 타봤다고.. 일본도 가봤고. 터키도 가봤고...

 

다 가봤대용..

 

또 어디가고싶냐고 물으니... 미국이라고 답하네요.

 

 

 

6번은물을 뒤집어서 칼로 싹둑싹둑 잘라주어요..

 

 

 

그리고나서 비행기에 태워주는거죠.

 

넓고 길쭉한 사각기둥 하나랑 

 

얇은 사각기둥 두 개랑,

 

반듯반듯 작은 네모 두 개랑 같은 면적을 차지한다는 걸 자연스러 알려주네요.

 

 

 

그리구 북극으로 가는 기차를 만들고 있어요.

 

 

앞에 건 기차.. 뒤에 있는건  비행기...

 

 

요게 비행기네용...

 

재윤이가 만든 비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