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인제토산장에서 하룻밤...

 

 

2013.07.27 - 28

 

1박2일 강원도여행.

 

 

우리들의 숙소는  인제  피아시계곡에 위치한 토산장!!!!

 

 

왠지 자주 오게될거같은 느낌...

 

여기도 우리들만의 아지트로 임명!!! 하노라!!!!

 

 

할렐루야!!

 

 

현관 문 옆에 달린 빨간 우체통도 정감있게 느껴지고..

 

나무난간에 바닷가에서 놀다온 놀이감들.. 주렁주렁 널어 말리고있어요..

 

아~~ 계단에 저건 뭐죠?

 

 

 

재용인 요렇게 부스터에 묶어 방치해놓고

 

토산장 주변을 둘러보았답니다.

 

 

 

앞마당이에요...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잘 꾸며놓았어요.

 

  

 

깊은 산속 옹달샘도 두 개나 있구용..

 

저 연못 안에 물고기도 있답니다.

 

그 옆엔 복숭아 나무도.... ㅋㅋㅋ

 

 

토산장 앞에 있는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계곡!!!

 

더운 여름날 계곡에서 물놀이 딱인 곳이죠?

 

 

 

 

아~~ 정말 시원해요..

 

아니.. 차가워용...

 

 

계곡물 흐르는 소리도 참 좋았답니다..

 

서울을 떠나 진정 휴가온 기분이랄까용?

 

 

 

토산장 내부모습이랍니다..

 

요런 방이 안채에  2개,

외부에 4개나  더 있어요..

 

넓은 방에서 여러방이 같이 묵어도 좋을 거 같아요.

 

취사가 가능한 주방

 

왠만한 건  준비되어있답니다. ^^

 

바닥에서 데굴데굴거리고 있는 재용이..

 

 

서울 우리집보다 여기가 더 좋다고는 재윤이..

 

제가 젤 맘에 들어했던 두 가지..    안마의자랑 커다란 곰인형!!

 

너희들 둘 곳이 없어 이 곳에 놓고 간다. ㅠ.ㅠ

 

 

커다란 텔레비젼 DVD플레이어까지 완변 준비된 이곳..

 

띠용?

 

이게 다 몰까용?

 

빈병일까요?

 

 

 

ㅋㅋㅋㅋ 술이랍니다..

 

애주가이신 펜션주인장님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ㅋㅋㅋ

 

 

요긴 뒷마당이에요..

 

심어놓은 고추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깊은 산 속이라.. 덥지 않아요.

 

오히려 찬기가 느껴지는 이  곳...

 

하룻밤 잘 자고 일어나나 재윤이 모습이에요.

 

 

이제 서울로 컴백홈!!!

 

그나저나.. 재윤이와 재용이..

 

하루 바닷가에서 놀았을 뿐인데...

 

참 많이 탓네용...

 

 

ㅋㅋㅋ

 

깜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