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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기저귀] 그거 재용이 기저귄데...^^

수발공주 2013. 4. 9. 13:15

 2013.04.08

 

재용이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관심대상인 이 아이...

 

33개월 심술쟁이 누나. 재윤이..

 

 

자기 건.. 재용이가 만지면 난리 난리 치면서..

 

정작 자기는 재용이 건 다 자기 것이라 우기는 누나..^^;;

 

 

오늘도 변함없이 무니기저귀를 집어 들었어요.

 

 

"푸우기저귄 재용이거야? 

누나가 재용이 기저귀 해줄께.."

 

 

펼체 들어요.. 그리구선.. 아주 능숙하게  짱짱한 허리밴드 부분을 늘였다다 줄였다가...

 

 

" 기저귀가 길어졌다가  짧아졌다가... 고무줄같다.."

 

(  그쵸? 재윤인 무니기저귀의 허리밴드를 보고 맨날 저렇게 장난을 쳐요.. ))

 

 

 

 

"  여기  찍찍이를 뜯어야 할 수 있지..... "

 

 

정말 재윤이가 재용이네 엄마 같지 않나요?

 

 

 

 ㅋㅋㅋ

 

다 뜯었어요...

 

그리구선 모라고 하는 줄 아세요?

 

" 재용아.. 누나가 다 뜯었으니 이제 니가 해라..   스스로해야지!!!! "

 

ㅋㅋㅋ

 

그쵸?

 

네 살 재윤이에게 스스로하기를 연습시키는 엄마를 따라하는 건가봐용.

 

하지만.

 

재윤아.. 재용인 이제 6개월이다. 아이거든?

 

너 넘 많은 걸 바라는 거 아니냐?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는 재용이

 

어느 덧 6개월이 되었어요..

 

이젠 뒤집기왕이 되어... 아주 난리를 친답니다..   그만큼 움직임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흡수력이 정말 좋은 무니기저귀를 사용한답니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무니기저귀니깐... 약간의 틉도 없어요..

 

 

 

ㅋㅋㅋ

 

무니 기저귀.. 정말 좋아요^^

 

 

 

 

무니.마미포코기저귀 카페로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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