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니/무니망기저귀 - 뽀송뽀송하게 재용이의 엉덩이를 지켜주렴!! ]
이게몰까용? 바로 무니 기저귀의 찍찍이 부분이랍니다..
다른 기저귀들보다 넓어요... 그래서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어요.
재용인 이제 막 백일을 넘긴 아이에요..
키는 좀 큰 편이고 몸무게는 6.8kg의 건강한 남자아이죠.
지난 주까진 소형기저귀를 사용하다가 아무래도 허벅지쪽이 끼임현상이 생기길래
중형 기저귀로 사용해요..
엉덩이 밑에 무니기저귀를 깔아주고... 양쪽 허리 찍찍이부분을 녹색의 푸우부분에 짝 붙여준답니다.
입체적인 이중 샘방지구조라 허벅지에 딱 맞아요..
샐 염려가 없죠..
무니 기저귀 착용 뒷모습이랍니다..
그리구나서.. 재용인 낮잠을 두 시간 정도 잤어요..
쿨쿨~~~
쉬를 했나봐용..
노란 소변줄이 파랗게 바뀌었네용...
이제 재용이 기저귀를 새 기저귀로 교환해주어요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살짝 노랗게 바뀌었어요.
기저귀는 무엇보다 흡수력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티슈로 기저귀를 눌러보았어요
제가 손으로 꾸욱!! 눌러보았죠...
하지만 티슈가 젖지 않네요!!!
아~~ 역시... 무니기저귀구나..
아시죠?
무니기저귀는 안심슈퍼슬립 흡수체로 되어있어서 엉덩이를 뽀송뽀송하게 해 준대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요 무니기저귀. 일본에선 판매1위제품이란 걸요 ^^
재용이가 쉬한 기저귀... 돌돌돌 말아줍니다..
여러번 사용해도 처음처럼 잘 붙는 찍찍이를 이용해 붙여준 다음..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ㅋㅋㅋ
사실... 무니기저귀를 선택하게 된 것도 바로 이 흡수력떄문이였어요..
전에 말씀 드렸죠?
무니기저귀는 재윤이가 먼저 사용했었다구요..
다른 기저귀와 달리... 겉으로 새어나오지 않아. 팬티가 젖지 않더라구용..
음... 기분 좋아요..
재용이도... 이 무니기저귀를 참 많이 사랑하게 될거같은 좋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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