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수업/아이와 나무- 2011겨울학기

넷 - 칙칙폭폭 기차놀이

수발공주 2011. 12. 28. 07:52

 2011.12.22

 

아이와 나무 네번쨰 시간이에용.

 

 재윤인 알록달록 무당벌레와 찐~하게 포옹하면서 수업을 시작했답니다.

 

 

 요즘 완전 홀릭한 곰세마리 율동시간이에요..

 

 

 

 벌떡 일어나 으쓱으쓱~~

 

 

 

 자`~ 아이와 나무 네 번쨰시간은 << 칙칙폭폭 기차놀이 >>입니다.

 

선생님이 토마스 기차로 변신!!!!

 

 

 눈도 안 보이게 웃고있는 재윤이 기차입니다!!!!

 

 

 토마스기차로 변신하는 동안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기찻길을 따라 움직여 보았어요.

 

 

 올록볼록 기찻길도 지나가보고..

 

 

한 바퀴 돌고나면 확인도장 꾹~!!!!

 

 

 내리막길도 조심조심 내려가보고..

터널도 통과하고 장애물다리도 건너고...

 

둘고돌아 네 바퀴를 다 돌고나면..

 

 

 짠!!!

양 손과 두 다리에 도장이 쿡쿡~~ 네 개가 찍여있어요..

재윤인 도장찍어주는게 참 좋은가봐용..

 

손이랑 발이랑 도장찍힌거 보고있네요.

 

 부지런한 선생님은 또 무언가를 꺼내들었어요.

 

 

< 종이기차만들기 >랍니다.

빨간색/노란색/파란색 - 3칸짜리 기차에요.

 

 

 재윤이랑 엄마랑 같이 만들어보았어요.

 

 

 

 기차 연결하는 끈은 재윤이가 직접 꽂았답니다.

 

 

 이쁜 기차가 완성 되었어요..

 

 

 칙칙폭폭 손에 기차끈을 잡고서 다니네요.

 

 

 손으로 칙칙폭폭 흉내를 내고있어요..

 

 

 기차놀이와 관련된 책도 보았답니다..

 

 

자석카드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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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무  - 참 알찬 수업이에요..

 

한 가지 주제로 연관된 놀이와 책, 그리고 놀이감까지 모두 해결해주니 엄마인 저도 많이 즐겁고 또  많이 배우게 되니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