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9
이젠 놀이매트 위에 눞혀놓으면 바로 저렇게 오른쪽으르 누워버린다.
뒤집을려고 노력은 하나,, 밑에 깔린 오른팔 정리가 안 되서 맨날 낑~낑~
잠깐 눈 돌린 사이에. 저렇게 방향이 바뀌어 나를 바라보네..
엄마가 도와줄 수 없는데.
어쩌나~
앗~ 거울발견..
한참을 가만히 있어..
재윤이 모~ 하나 들여다보니.
뒤집는 연습 하던 걸 잊은듯.
거울 속 자기 얼굴보며
좋다고 저러고 웃고있다.
그래.. 넌 역시 개시미 딸이다..
그 애비에 그 딸..
엄마도 이젠 거울 좀 보고 살아야겠따.. ^^
'재윤's 다이어리 > 재윤's 콩콩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윤이 콧대 우~~~ (0) | 2010.10.25 |
---|---|
태어난지 117일 되는 날- 코딱지 꺼내기 (0) | 2010.10.21 |
태어난지 115일되는 날- 범보의자에 앉아?? (0) | 2010.10.21 |
태어난지 113일되는 날- 외출 준비 끝^^ (0) | 2010.10.21 |
태어난지 112일되는 날- 두 손모아. (0) | 2010.10.21 |